▲ 사진=통일부제공시민 참여단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 도출한 '통일국민협약안'이 오늘(5일) 정부에 전달됐다.
협약안을 전달받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협약안은 대통령께도 전달드릴 예정"이라며 "민간 주도, 정부 지원 대원칙 아래 시민 참여 정책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대표를 통해 국회에도 전해지는 것으로 안다"면서 "국회와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협약안에 대한 여야의 지지와 뒷받침을 이끌어 내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통일국민협약은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당시 선정된 국정과제다.
잎사 지난달 26일 통일부와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가 주최한 「통일국민협약안 채택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한 시민 참여단(102명)은 6월 5일에서 6월 26일까지 총 4회의 종합 토론회에 참가하여 「통일국민협약안」과 「권고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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