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와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가 주최한 「통일국민협약안 채택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한 시민 참여단(102명)은 6월 5일에서 6월 26일까지 총 4회의 종합 토론회에 참가하여 「통일국민협약안」과 「권고문」을 채택했다.
「통일국민협약안」은 제1장 바람직한 한반도 미래상과 제2장 한반도 미래상 실현의 과정과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민들이 바라는 한반도 미래상은 총 16개의 구체적 상과 1개의 맺음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구체적 상으로는 군사적 위협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평화적으로 비핵화된 한반도, 인권과 삶의 다양성이 보장되는 한반도, 남북한 주민 모두가 잘 사는 복지국가 등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남북한 주민과 정부가 통일 과정의 주체이며 한반도는 평화 통일의 모범이 되어야 함을 밝히고 있다. 총 8개의 문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분야별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국민 참여와 합의 형성 △대북 통일 정책 일관성 확보 △한반도 군사 갈등 해소와 비핵화 △주변국 관계 △인도지원 협력과 개발 협력 △사회문화 교류 협력 △경제 협력과 남북 균형 발전 △평화 통일 교육에 관한 세부 과제를 명시하고 있다.
「권고문」은 정부·지자체, 국회, 비정부기구, 국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사회적 대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통일비전시민회의와 시민 참여단은 7월 5일 통일부(남북회담본부)를 방문하여 채택된 「통일국민협약안」과 「권고문」을 통일부장관께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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