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3) 선수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꽃가마에 올랐...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내달 1일부터 7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9년차에 접어든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 행사 규모는 축소하고 온라인 상영관, 유튜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적인 작품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해온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어린이와 소통하고,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구로구가 마련한 축제다. 올해는 ‘다시 그리는 세대(RE-gathering our generation)’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영화관, 오페라하우스의 야외 공연장 및 실내 소극장(저연령층 특별상영관 ‘도담도담극장’)은 관람객 수 제한 등 장소별 세부지침에 따른 방역계획을 마련했다.
영화제는 개막선언, 사업경과 등 사전 녹화된 영상을 유튜브로 송출하는 온라인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개막작은 지난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스웨덴의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펼치는 환경보호 운동의 순간들을 담은 다큐멘터리 ‘그레타 툰베리’가 상영된다. 환경의 소중함과 어린 툰베리의 영향력을 느끼며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교훈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편부문에서는 지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대상을 수상한 ‘성적표의 김민영’이 눈길을 끈다.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친구가 성인이 돼 다른 삶의 모습을 걸어가며 생기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외에도 아카데미 시상으로 화제가 된 ‘미나리’부터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종착역’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이 대거 상영될 예정이다.
단편부문에서는 ‘피구왕(슬기로운 초등생활)’, ‘E와의 대화(이자벨라 스트릭랜드)’, ‘좀비탈출(옹골찬 Cine de 대연)’, ‘비 프리(휴고 제르)’ 등 성인감독과 견주어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공개된다. 각종 특별전과 이벤트도 진행된다. 씨네Q 신도림 영화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전문가 패널들의 토크가 이어진다. 2일에는 ‘어린이가 말한다 : 일상 속 혐오를 멈춰주세요!’를 주제로 어린이 집행위원 및 기자단이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3, 4일에는 구키프톡 씨네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학대 문제를 다룬 영화 ‘고백’, 개막작 ‘그레타 툰베리’ 등을 상영하고 패널들이 참석해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6일에는 아동 디지털 성범죄 문제를 다룬 ‘#위왓치유’(체코)를 상영하고 아동 관련 전문가 패널이 참여해 한국 사회 내 아동 성착취 문제를 논의한다. 같은 날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호주)를 상영하고 평화 관련 이야기를 나눈다.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야외공연장에서는 3일 오후 8시 ‘구키프 무비나잇’을 개최한다. 엠에이비: 머신건 앤 블레이드, 피자걸, 스트레스 제로 등 애니메이션 3편이 연속 상영된다.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다목적홀B에서는 영화제 포스터그리기대회 수상작이 전시되며, 씨네Q 신도림에서는 어린이집행위원 구키플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특수분장 체험, 에코부채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폐막식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진행되며 레드카펫과, 축하공연, 시상식,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성인․아역 배우와 감독, 영화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유튜브로도 실시간 송출한다.
폐막작은 엄마와의 이별 앞에서 9살 주인공 ‘다이’가 친구들과 가족, 주위 어른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해가는 이야기 ‘아이들은 즐겁다’가 선정됐다. 영화 티켓은 씨네Q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거나 현장 구매하면 된다. 무비블록(온라인)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준비했다”며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7일 간의 영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포대교서 유람선 강바닥에 걸려 멈춰…350여명 구조 완료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멈춰서 승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8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유람선 탑승 승객 359명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승객들은 전원 구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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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 카페 '잔결', 착한가게 동참으로 따뜻한 나눔
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길·채수훈)에서는 26일 카페 '잔결'(대표 하희영)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잔결은 '한 잔의 차에 머무는 여운과 시간을 담은 티하우스'라는 소개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정서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착한가...
익산시, 통합돌봄 본격, 자택에서 의료·돌봄 한번에
익산시가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노인과 장애인이 자택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대상자 또는 ...
원광대학교병원 폭력 피해자 보호·치유 거점 강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운영하는 전북서부해바라기 위기지원센터(소장 김병륜)가 지난 26일(목)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대내‧외 귀빈들과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에게 보다 쾌..
에스시디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41억 원 투자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세 번째 투자를 이끌어내며, 기업 성장과 재투자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 강병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시디디㈜는 김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으...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