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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원예고 17일‘스마트 팜 실습장 및 교육시설’개장
  • 유성용
  • 등록 2021-06-16 13: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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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동래원예고등학교(교장 정도건)는 6월 17일 오후 2시 최신 시설의 스마트 팜 실습장과 명장공방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개장한다.


스마트 팜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원격·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과학기반의 농업방식을 말한다.


이 스마트 팜 실습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농업계고등학교 실습장 지원 사업인‘스마트팜 테스트베드’에 선정됨에 따라 지원받은 2억 5,000만원과 부산시교육청의 지원금 1억 5,000만원을 들여 만들었다.


학생들은 온실과 실습실 용 미니큐브, 수직형 수경재배시스템 등이 갖춘 스마트 팜 실습장에서 화환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거베라를 직접 재배할 예정이다.


본관 현관에는 센서를 통해 식물의 수분상태 등을 체크하고 원격 제어장치를 통해 관리하는 벽면녹화(Green Wall)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휘토니아, 천냥금, 미니홍콩, 테이블 야자 등 실내 식물 10여 종을 재배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명장들의 기술 전수를 통해 전문 기능인을 양성하고 취업 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명장공방(난, 목공예)과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우장춘 홀, 지게차·굴삭기 운전 코스 실습장 등도 선보인다.


정도건 동래원예고등학교 교장은“이번에 개장하는 스마트 팜과 다양한 교육시설을 통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영농교육을 실현하고, 전문 기술을 갖춘 미래 영농인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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