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수 단야 신곡 '내게 이러지 마요' 11일 발매...해드림출판사 이승훈 작사
  • 조기환
  • 등록 2021-06-09 14:40:28

기사수정



중견 가수 단야가 트로트 발라드풍의 신곡 '내게 이러지 마요'를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발표한다. 가슴이 무너질듯 애절한 이 노래는 젊은 작곡가 우굴과 이재욱 작가(해드림출판사 대표)의 참여로 탄생되었다. 


대부분 예술 분야가 그러하듯 힘없는 이에게는 한없이 열악한 뮤지션 환경에서도, 단야는 초지일관 흔들림 없이 노력을 해오는 가수이다. 노력만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은 아닐지라도, 단야는 실망하거나 좌절하는 일 없이 꿈과 희망의 별빛을 앞세워 묵묵히 뮤지션의 길을 걸어온다. 그런 그녀의 삶을 노랫말로 담은 것이다.


꿈과 희망은 고단한 삶의 생명이다. 하지만 우리는 북한산 인수봉처럼 움직일 줄 모르는 희망 앞에서 누군가에게 하소연 하고 싶을 때도 있다. 이번 신곡 '내게 이러지 마요'에서 ‘나’는, 단야 자신은 물론, 뮤지션을 비롯한 예술인들, 밑바닥에서 발버둥 치며 살아가는 서민들이기도 하다. 


또한 노랫말에서 염원한 ‘나의 상대’는 사랑하는 연인이기도 하고, 자신에게는 너무나 먼 세상 사람들이기도 하고, 외면이 주특기(?)인 신이기도 하다. 사물에게 감정이입시키듯 노랫말의 배경에는 사랑을 이입시켜 놓은 것이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이 노래는 피땀 흘려 살아가는 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기도이다.


가수 단야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유투브 등 온라인에서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트로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그녀가 이번 신곡을 발표한 것은 2019년 겨울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트롯 발라드곡 ‘아버지의 흰꽃’을 발표하고 난 후 1년 반 만이다. 인기에서 초월한 트로트 발라드곡으로 대중들에게 돌아온 셈이다.


특히 이번 곡의 중후한 색소폰의 소리는 듣는 이들의 감정을 끌어내며 이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데, 작곡과 편곡은 최근 미스트롯에서 방송되어 원곡 가수로 핫하게 주목을 받게 한 ‘십년은 젊어보여요’의 젊은 작곡가 우굴이 맡았다.

한편 노랫말을 쓴 이승훈 작가는 2017년 발표된 단야의 ‘다시 시작처럼’ 작사도 한 바 있다.


꾸준한 음원 발표를 해온 가수 단야, 언제나 대중들의 가슴에 좋은 노래로 영원히 기억되고 싶다는 그녀의 바람대로  ‘내게 이러지마요’가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테디 셀러 음원이 되길 기대하며, 아울러 활발한 방송 활동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4.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5.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