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북한인권단체가 오는 23일부터 ‘제2회 북한정의주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북한정의연대는 전날인 20일 북한 인권에 대한 한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2회 북한정의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한정의주간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자유북한방송에 따르면 북한정의연대와 참가자들은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송환을 규탄하는 온라인 청원 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북한인권과 관련된 온라인 기자회견,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토론회 등의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베드로 북한정의연대 대표는 “한국 정부를 비롯한 한국 내 각계에 북한인권개선 노력을 촉구하고 국제사회의 북한인권 의식을 더욱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또한 탈북 난민들의 문제를 개선하고 알리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된 북한정의주간 행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즉 신형 코로나비루스(바이러스)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가 올해 다시 재개됐다. 이번 행사들의 경우 신형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모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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