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2027년 최대 242개 핵무기와 수십 기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미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아산정책연구원과 랜드연구소가 13일 공동으로 ‘북한 핵무기 위협대응’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북한 정권의 성명과 정보는 그들이 절대 핵무기나 관련 시설을 전면적으로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핵무기의 원료인 핵 물질 생산량을 바탕으로 핵무기 보유량을 추정했다. 앞서 미국의 북핵 전문가인 시그프리드 헤커 박사는 2016년 기준 북한의 플루토늄 보유량을 21.3~39.6㎏으로 추정했다. 이를 근거로 2019년 북한은 30~63㎏의 플루토늄을 보유했을 것으로 계산했다. 또 다른 미국의 전문가인 데이비드 올브라이트는 2016년 북한의 고농축우라늄(HEU) 보유량을 175~645㎏으로 추산했다.
이를 통해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2020년 현재 67~116개로 가정하고 매년 적게는 12개씩, 많게는 18개씩 늘려 2027년 151~242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단, 보고서는 북한의 향후 핵무기 보유 전망은 물론 현 보유량 추정이 불확실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러나 북한이 핵무기를 계속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능력을 키우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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