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터통신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위협을 다루기 위한 모든 선택지를 살펴보고 있다며, 동맹들과 함께 논의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16일 도쿄에서 열린 미·일 외교·국방장관 안보협의위원회(SCC)(2+2 회의)참석한 블링컨 장관은 미국이 북한에 대해 추가적인 '압박 조치' 또는 '외교적 시도'를 취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에 관해 "우리가 이 지역, 일본에 온 것도 이 때문이다. 동맹들의 이야기를 듣고 북한의 위협을 다루기 위해 어떻게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을지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뒤 17~18일 한국을 방문한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수민지구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11.28. 11:00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 개최… 박형준 시장, 시의원, 동래구청장,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상습침수지 수민동 일원 3만 5천 톤 빗물 저장… 집중호우 피해 시달리던 동래구 수민동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가능해져◈ 박 시장,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