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PBS NewsHour로이드 오스틴(Lloyd James Austin Ⅲ) 미국 국방부 장관이 17일(수) 부터 19일(금) 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가운데 한 미 국방장관 회담이 오는 17일 서울에서 열린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욱 국방부 장관은 17일 서울에서 오스틴 장관과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한다. 이 회담에는 양국 국방부의 고위 관계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오스틴 장관 부임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서욱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지난 1월 24일 전화 협의 시 가까운 시일 내 직접 만나 소통할 기회를 갖자는 데에 합의한 바 있다.
서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다양한 한미동맹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양 장관은 다음날인 18일(목), 정의용 외교부 장관,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국무부 장관과 함께 한미 외교·국방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수민지구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11.28. 11:00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 개최… 박형준 시장, 시의원, 동래구청장,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상습침수지 수민동 일원 3만 5천 톤 빗물 저장… 집중호우 피해 시달리던 동래구 수민동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가능해져◈ 박 시장,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