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8일 국제부녀절(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을 독려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여성들은 애국헌신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여 오늘의 총진군에서 혁명적 본분을 다해나가자'라는 제목의 1면 사설에서 "여성들이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온 사회에 생기가 넘치고 사회주의 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나라 살림살이에 대한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한 W의 전기, 한 방울의 물, 한 알의 쌀이라도 절약해 나라에 보탬을 주고 경제 건설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했다.
북한은 3·8 국제부녀절을 매년 크게 기념해오고 있다. 이날 오후 평양 모란봉극장에서는 3·8 국제부녀절 111주년 기념 국립교향악단 음악회가 열리며, 동평양대극장에서는 만수대예술단 음악·무용 종합공연이 예정돼 있다. 평양대극장과 봉화예술극장, 국립연극극장에서도 공연이 열린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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