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인권단체 프리덤 하우스가 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자유가 없는 나라 중 하나로 꼽았다. 1972년 이후 지금까지 연속 세계 최악중의 최악 국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감시단체 프리덤 하우스는 3일 ‘2021 세계자유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의 자유 상황이 세계 ‘최악 중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은 정치적 자유에서 0점, 시민적 자유에서는 3점을 받아 통합 점수 3점을 받았다.
프리덤 하우스는 정치범 수용소를 운영해 고문, 강제 노동, 기아 등 잔혹행위를 자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소규모의 사적인 경제활동을 비롯해 사회적 경제적 변화가 관찰되지만, 여전히 광범위하고 심각하며 조직적인 인권 유린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프리덤 하우스는 2020년에 치명적인 전염병과 경제적, 물리적 불안정, 유혈 사태가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민주주의 수호자들이 큰 타격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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