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VOA해외 축구팀에서 뛰고 있던 북한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한광성이 대북제재로 북한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로써 국제사회 대북제재 대상에 올랐던 북한 축구선수 3명이 모두 해외 무대에서 퇴출당했다.
미국의소리(VOA)는 27일 이탈리아의 북한 스포츠 전문가 마르코 바고치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한광성은 지난해 카타르 축구팀 알두하일에서 뛰었지만 대북제재로 인해 방출됐고 해외에서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고치는 알두하일과 말레이시아 슬랑오르FC가 한광성의 임대계약을 위해 협상에 나섰지만 끝내 불발됐다고 밝혔다.
한광성은 당초 알두하일과 2024년 6월 30일까지 계약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북한에 돌아가고 있지 못하던 한광성은 조만간 중국을 통해 북한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은 지난해 9월 공개한 연례보고서에서 알 두하일과 5년에 약 525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한광성과 이탈리아 팀 아레초로부터 2만4000달러를 벌어들인 최성혁,그리고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뛴 박광룡 등 3명을 송환 대상으로 지목했다. 이들 세 선수는 모두 북한이 2013년 건립한 평양국제축구학교 출신이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