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2019년 북한의 1천명당 자연재해 피해가 아시아에서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아시아 회원국 31개국과 미국, 호주 등 고문 역할을 하는 5개국 등 36개국으로 구성된 ‘아시아재난감축센터’는 25일 발표한 ‘자연재해 데이터 2019’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2019년 발생한 가뭄으로 북한 주민 1천 10만 명이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인구 2천 500만 명 기준으로 주민 1천명당 395명이 피해를 본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수치는 홍수로 인구 1천명당 122명이 영향을 받아 2위를 기록한 이란과 비교해 3배 이상 많은 수치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밖에도 북한은 2019년 태풍 피해로 공식 사망자 5명, 피해 인구 2만 7천 801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또 한 해동안 아시아에서 발생한 가뭄과 지진, 전염병, 이상 기후, 폭우, 산사태, 수해, 산불 등 8개 자연재해의 인명, 재산 피해 규모를 산정했다.
다만 북한과 시리아는 보고서가 토대로 한 세계은행(WB)과 국제통화기금(IMF)의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돼 있지 않아 정확한 경제적 피해 규모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