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유엔이 한국으로 향하던 탈북민 5명이 중국에서 체포돼 북한으로 강제송환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의 엘리나 슈타이너 공동의장과 닐스 멜처 유엔 고문 문제 특별보고관과 함께 지난 10월 27일 중국 정부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한을 발송했다.
실무그룹과 보고관들은 중국 공안당국의 체포와 구금은 물론, 이들이 강제송환 위기에 처한 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서한에 따르면 탈북민들은 한국으로 가기 위해 지난 9월 12일 중국 선양에서 출발했지만 이튿날인 9월 13일 중국 산둥성 황다오에서 체포돼 칭다오의 경찰서에 구금됐고, 북한으로 송환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기에 처한 탈북민은 49세 여성과 38세 남성, 14세 여성과 임신 6개월인 성인 여성과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성인 여성 등이다.
실무그룹과 보고관들은 중국이 이들을 강제송환할 경우 북한을 떠나 피난처를 찾는 적법한 권리 행사를 이유로 체포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강제송환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가 탈북민 강제송환 조치를 중단하고 유엔과 협의할 것을 촉구했다.
또 국제적십자사와 같은 제3의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포함해, 유엔 기구 등의 탈북민 접근을 허용할 것을 요청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