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최근 북한 당국이 양강도 혜산시에서 식량 가격 통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엔케이에 따르면 양강도 소식통은 전날인 1일 “지난달 말부터 혜산시에서 시장 물가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봉쇄 해제 후 식량 도매상들이 식량을 사들이기만 하고 내놓지 않아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자 가격 통제에 나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혜산시에서 "봉쇄 해제 직후 일반 생활용품과 식료 가공품 가격이 이전에 비해 최대 10배 이상 올랐다"며 "쌀(1kg)도 최대 5700원까지 상승했고, 시장에서 혼란이 일기도 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5일 저녁 양강도 당위원회는 확대집행회의를 긴급 소집해 ‘양곡 가격 상승은 인민생활 안정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자 ‘국가정책에 전면 도전하는 반당적 행위’라고 규정했다.
여기서 쌀 가격을 올려 팔다 적발된 장사꾼들은 일단 체포하는 분위기다. 아울러 다시는 시장에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으름장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쌀을 몰수하면서 양정사업소에 귀속시키는 작업도 병행 중이다.
당국의 강력한 압박과 으름장에 따라 혜산시 식량 가격은 점차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5000원에 거래되다 오늘(1일) 4700원까지 가격이 하락했다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