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북한 당국이 최근 고열과 호흡곤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사 증상을 보이는 대학생들에게 ‘급성폐렴’이라는 진단으로 결론낸것으로 전해졌다.
5일 데일리NK이에 내부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경 강원도 원산시 수산동에 위치한 원산수산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집단으로 고열 증상을 보여 격리됐다.
이튿날 지역 보건당국 관계자가 대학으로 파견됐으며 학생들의 검체를 채취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학생 여러 명이 동시에 고열과 호흡곤란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자 학교 전체를 완전히 폐쇄했다.
하지만 며칠 뒤 중앙 보건기관에서 내려온 관계자들은 “검사 결과 고열 증상을 보인 학생들은 코로나19가 아니라 급성페염(폐렴)으로 확인됐다”며 “코로나 비루스(바이러스) 감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와 관련된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말아야 한다며 더욱이 최근 수산대학에서 일어난 일 자체에 대해서도 함구하라고 지시한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주민들이 ‘급성페염이 어떻게 집단으로 갑자기 발생하냐, 그건 전염병은 아니지 않냐’고 이야기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코로나19 주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코로나 검사를 받는 주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보고되지 않았다.
이는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검사 결과나 격리자 수를 의도적으로 누락시키거나 허위 보고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