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북한이 올 가을학기 등교 개학을 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리고, 최근 각 학교에 이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이에 따르면 3일 평양 소식통은 “지난달 29일에 올해 등교하는 개학은 안 할 것이라는 교육성의 통보가 학교들에 내려졌다”며 “교육성은 당 8차 대회 전까지 그냥 집에서 진도 나갈 것을 제시해 내년 2~3월에야 학생들이 학교에 갈 수 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식통은 “지금은 교원들이 일주일 강의를 동영상으로 해서 메모리로 매주 나눠주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교육성에서는 지금과 같은 동영상 강의를 장려하고 있다”며 “평양에는 집에 콤퓨터(컴퓨터)나 판형노트콤(테블릿PC)이 없는 학생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진도 빼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0월 10일 행사에 참가한 중앙대학 학생들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소식통은 “최근에 행사에 참가한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6명, 한덕수경공업대학 학생 3명, 평양건축종합대학 학생 2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이것이 중앙에도 보고되면서 행사 참가 대학생들을 어디에도 내보내지 말고 당 8차 대회 때까지 잘 감시하라는 지시가 내려온 것”이라며 “당대회 전에 사고가 나면 안 된다고 아주 난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식통은 “알려진 것만 그 정도지 실제로는 더 많은 학생이 죽었을 수 있다는 말도 나와 분위기가 스산하다”면서 “격리된 학생들의 부모들은 대학 학부장들을 찾아가 울고불고 어떻게 해야 하냐고 따지고 있고, 지방의 부모들도 자식이 고향 집에도 못 오느냐며 세게 항의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