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연합뉴스tv 캡쳐최근 북한에서 여성들이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리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들이 늘어나면서 ‘고상한 도덕적 품성을 저버리는 행위들을 철저히 걷어내야 한다’는 내용의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방침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데일리NK이에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에서 여성들의 부도덕한 생활들이 문제가 되고 이것이 중앙에까지 알려져 조선(북한) 여성의 고상한 도덕적 품성을 유지하고 지켜나갈 데 대한 김여정 동치의 방침이 도당에 내려졌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들어 북한에서는 여성들이 음주 상태로 행패를 부리거나 거리낌 없이 담배를 피우는 등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돈 있는 여성들이나 간부 집 여성들, 가족들을 부양하는 여성들의 이 같은 행동들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소식통은 “김여정 동지는 여성들의 이런 행위가 전 사회 안에 만연화되고 있다면서 조선 여성의 고상한 도덕적 품성을 헌신짝처럼 줘버리고(내버리고) 자본주의 생활문화를 끌어들이는 행동을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한편, 10년전만해도 북한사회는 여성이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실경우 안좋은 눈초리로 바라보는 경향이 심했다. 그러나 최근 북한사회도 변화되고 있음을 이번 김여정의 방침으로 더욱더 확신할 수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