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북한 군 당국이 최근 전연(전방) 부대에 ‘국경과 해안으로 밀려오는 모든 방역오물을 규정대로 엄격히 처리하라’는 명령을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내부 군 소식통에 따르면, 총참모부는 지난 2일 일일명령문을 통해 해군부대들과 섬 방어대, 해안경비대들에 경계근무를 강조했다.
총참은 명령문에서 ▲당 창건 75돐(돌)을 맞아 전투근무 강화 ▲해안가로 밀려들어오는 모든 것을 오물로 규정 ▲이 오물처리를 비상방역 규정과 규칙대로 진행 등을 강조했다.
소식통은 “‘남조선(한국) 주민 사살’은 방역 차원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점을 인민군에 강조하려는 의도”라면서 “또한 어떠한 상황에도 인민군대의 사소한 주저와 동요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상부의 지침을 재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소식통은 “내부에서는 총참모장에게 무력 최고사령관(김 위원장)과 같은 군 계급인 원수 칭호를 수여한 것은 이번 남조선 주민 사격 사건을 용의주도하게 처리한 인민군대 전체 장병들에 대한 표창과 같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군 내부 분위기를 소개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