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추석연휴 대비 선제적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0-09-24 19:51:20

기사수정
  • 연휴기간 수거일정 조정 등 특별수거체계 운영으로 폐기물 적체 방지
  • 선별지원금 추가 지급, 공공비축, 자원관리도우미 추가배치 등 선별장 적체 완화
  • 선물세트 과대포장 점검, 재활용품 적정 분리배출 홍보ㆍ안내


▲ 추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포스터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명절 쓰레기가 적체되지 않고 신속히 처리되도록 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928일부터 107까지 추진한다.

 

이번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은 환경부를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택배·배달 소비 증가로 재활용폐기물이 늘어난 상황에서, 추석 선물 포장 폐기물 증가에 대비하여 지자체별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또한 포장 폐기물 줄이기 및 과대포장 억제, 명절 음식문화 개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재활용폐기물 발생량 증가, 재생원료 수요 감소 등으로 공공·민간 선별시설에 적체된 폐비닐·잔재물로 인한 수거지연 등 국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대책도 추진한다.


아울러, 주요 도로의 지체정체 구간 및 휴게소·여객터미널 등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서 불법 투기ㆍ처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와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 </span>생활쓰레기 특별수거체계 구축·운영 >

 

먼저 각 지자체에서는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날짜를 미리 알려 주민 혼란을 피하고, 식물 전용 수거용기 확대 마련, 수거 상황반 등을 운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추석 선물 포장재 등으로 재활폐기물 발생이 증가할 것을 대비, 추석 연휴 전후로 수거일정을 조정하여 분산 배출되도록 하고, 발생량 증가에 대비하여 공공선별장도 확대 운영하도록 했다.

 

민간업체가 수거하는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지자체별로 수거일정 등을 미리 점검하여 재활용폐기물이 적체되지 않도록 사전조치하는 한편, 환경부는 유통지원센터 등과 함께 수거-선별-재활용 전단계 재활용품목 유통상황을 상시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 </span> 폐비닐·선별 잔재물 등 선별장 적체 해소 >

 

연휴 기간 폐기물 발생 증가 및 선별장 휴무 등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선별시설 적체물량 및 잔재물 발생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먼저, 선별업계 수익성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선별 잔재물의 처리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별업체를 대상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의한 플라스틱 선별지원금을 한시적 추가 지급*한다. 추가 지급되는 선별지원금 중 일부는 추석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 플라스틱류(PET, PE, PP) 선별 대상, ’20.9’21.2월간 20/kg 추가 지급(평균 3555/kg)

 

또한, 98일부터 현장배치된 1기 자원관리도우미*에 이어 10월초부터는 2기 도우미를 추가 배치**하면서 근로시간도 기존의 13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려 추석연휴 직후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공동주택 포장 폐기물 발생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 1기 자원관리도우미 : 4,704명 근무(9.8일 기준)

 

** 2기 도우미 4,006명 선발, 10.6일 배치 예정(누적 8,710명 근무), 2,800여명(잠정) 추가 선발(102주 배치 예정)

 

이와 함께, 환경부는 최근 선별업계의 애로사항*으로 파악된 폐비닐류의 적체예방을 위해 폐비닐 재생원료의 공공비축(1톤 규모)을 추진하면서, 1단계 수요조사에 따른 4,170톤을 10월 중순까지 우선 비축하되 이 중 일부 물량은 추석 전부터 비축을 시작할 계획이다.

 

* 한국순환유통지원센터에서 162개 선별업체 대상 설문조사 실시(91015)

 

또한, 폐비닐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자체 및 환경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폐비닐 우수재활용(GR) 제품*에 대한 구매수요도 조사한다.

 

* (3품목) 제수밸브보호통, 수량계보호통, 논두렁보호구 (추가 5품목 우수재활용인증 추진중) 배수로, 제물받이, 도로포장용임시블록, 도로경계석, 가로수보호판

 

< </span> 명절 폐기물 발생량 저감 >

 

한편, 환경부와 지자체는 915일부터 30일까지 대형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명절 과대포장을 점검하고, 친환경포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유통·제조업계 대상 친환경 재질, 포장 간소화 등 착한 포장 공모전을 개최한다.

 

명절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남은 추석 음식을 활용한 요리 방법을 동영상(유튜브, 이연복 쉐프 출연)를 통해 공유하고

프로필이미지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4.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5.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