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평양 순안공항에 대형 차량으로 추정되는 약 20개의 물체들이 등장해 주목되고 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플래닛 랩스’가 촬영한 위성사진에 따르면, 이들 물체들은 지난 18일 순안공항의 북부지역 유도로에 처음 등장한 이후 여러 차례 위치를 바꾸는 형태로 20일과 22일 두 차례 더 포착됐다.
해당 물체들은 북한이 매번 열병식을 앞둔 상황에서 순안공항 북부 지역에서 포착돼 왔다.
전문가들은 위성사진의 화질이 낮아 정확한 파악은 어렵지만, 물체의 크기와 형태로 볼 때 긴 트레일러를 탑재한 트럭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위성사진 분석가이자 군사전문가인 닉 한센 미 스탠포드대 안보협력센터 객원연구원은 22일 VOA에 자체 분석을 근거로 해당 물체 상당수가 트럭의 앞부분과 트레일러가 합쳐진 모습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018년 2월 건군절 열병식 당시 ICBM급인 ‘화성-15형’과 ‘화성-14형’을 등장시켰지만, 9월 정권수립 70주년 열병식에선 이들을 공개하지 않았었다.
이와 관련해 북한이 첫 미-북 정상회담 이후 의도적으로 열병식 규모를 축소시킨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따라서 미-북 대화가 교착상태에 빠진 현 시점에서 북한이 어떤 무기를 내놓는지에 언론을 비롯한 한반도 전문가들이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20일 북한 열병식 훈련장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공개하면서, 장거리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이동식발사차량 보관시설이 만들어져 있지만 해당 발사차량들이 포착되지 않았을 뿐더러, 이들이 훈련장에 있다는 정황도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군사전문가인 데이비드 맥스웰 미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은 22일 VOA와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이 이번 열병식에서 새로운 무기를 공개한다는 추정은 현 시점에서 매우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북한이 열병식을 통해 공개하는 무기는 미국 등이 보기를 원하는 무기일 것이라며, 이보다는 미국에게 감추려 하는 무기와 역량이 무엇인지에 미국이 더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맥스웰 선임연구원은 아울러 북한이 열병식과 별도로 동해안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더 위험한 행동에 나서지 않는지도 주목해서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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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