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 재무부의 제재를 받던 2008~2017년 사이 유령회사를 활용하거나 중국 기업의 도움을 받아 미국 유명은행을 거쳐 1억 7000만 달러(약 2034억원)를 돈세탁한 정황이 드러났다.
20일(현지시간) 미국 NBC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 및 버즈피드뉴스, 전 세계 400명 이상 언론인들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조사한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 'FinCEN'의 의심활동보고서(SARs)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돈세탁은 특히 JP모건, 뉴욕멜런 등 미 주요 금융기업을 통해 이뤄졌다고 한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재무부 대북 제재 담당으로 일했던 전 당국자 에릭 로버는 NBC에 "전반적으로 북한은 미 금융 시스템에 접근하기 위한 합심 공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미 당국은 지난 2016년과 2019년 마샤오훙이라는 기업인과 단둥 훙샹 산업개발회사, 그리고 해당 회사 경영진을 돈세탁 및 북한의 제재 회피 조력 혐의로 기소했으나 피고인 중 누구도 인도가 이뤄지지 않아 사건은 미결 상태인것으로 전해졌다.
한편,지난해까지 유엔에서 북한의 제재 위반 행위를 추적해온 휴 그리피스는 NBC에 규제 당국과 미국 및 유럽 은행의 정보 공유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국과 더 광범위한 국제 사회가 (대북 제재에)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