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최근 ‘서울도 코로나로 완전 봉쇄됐다’는 사실과 맞지 않는 내용의 강연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이에 따르면 내부 소식통은 전날인 12일, 평양국제비행장관리운영국 일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연회에서 “현재 남조선(한국)에 또다시 악성 전염병 비루스(바이러스)가 만연화됐다”고 강연했다고 전했다.
또 선전원은 “서울 같은 도시가 완전 봉쇄됐다는 점에서 남조선은 국제사회 앞에 심각한 의료실태를 그대로 드러냈다”고도 말했다.
한국과 관련한 북한식(式) 가짜뉴스는 처음은 아니다. 북한당국은 ‘자본주의 양육강식 남조선은 병원 문전에도 못 가보고 죽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는 내용으로 주민강연을 진행해왔다.
강연자는 또 태풍 피해와 관련지으며 “남조선도 이번 피해로 숱한 인명피해와 물적 자원의 손실을 보았는데 거기에 악성 전염병으로 서울을 완전 봉쇄해 사람들이 정상생활을 못 하고 쑥대밭이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수민지구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11.28. 11:00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 개최… 박형준 시장, 시의원, 동래구청장,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상습침수지 수민동 일원 3만 5천 톤 빗물 저장… 집중호우 피해 시달리던 동래구 수민동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가능해져◈ 박 시장,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