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북한이 최근 국경지대에 사회안전성 명의로 ‘북부국경봉쇄작전에 저해를 주는 행위를 하지 말데 대하여’라는 제목의 포고문이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엔케이에 따르면 양강도 소식통은 지난 4일 “지난달 25일부터 총 다섯 가지 조항을 담은 사회안전성의 포고문이 공공기관들과 역전 등에 붙었다”며 “포고문의 주요 내용은 봉쇄선으로부터 1~2km 계선에 엄중지대를 설정하고, 이곳에 비조직적으로 들어간 인원과 짐승에 대해서는 무조건 사격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포고문에는 '일부 주민들이 제멋대로 국경연선에 드나들고 심지어 비법(불법)월경하면서 악성 비루스(바이러스)를 유포시킬 수 있는 공간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공기와 물건을 통해 전염병(코로나19)이 전파되는 현실에서 연선지대의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유지·강화하는 것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전성은 북중 접경지역에 설정된 규율과 질서를 어기고 엄중지대에 승인 없이 들어가거나 국경차단물에 접근하는 주민들은 물론, 압록강과 두만강의 통제선에 침입하는 주민들에 대해서도 무조건 예고 없이 사격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국경지역 주민들은 안전성의 포고문이 내려오자 ‘전염병이 없어질 때까지 연선 봉쇄를 정규화하겠다는 것 아닌가’ ‘국경경비대와 앞 지대 군대에 중앙당 일꾼들까지 삼중으로 봉쇄하니 질식돼 죽겠다’ ‘봉쇄만 하지 말고 배급을 주던가 입에 풀칠은 하게 해줘야 할 것 아니냐’라는 등의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