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폭우와 태풍으로 북한의 곡물 수확량이 전년 대비 약 30만t 감소할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소리 VOA에 따르면 북한 농업전문가 권태진 GS&J 인스티튜트 북한 동북아연구원장은 이번 홍수와 태풍으로 북한 농작물이 전반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북한의 농작물 수확량이 한 해에 보통 450만t에서 500만t 정도라며, 따라서 지난 몇 주간 수해로 평년 곡물 수확량의 10%가 감소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옥수수와 콩 수확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이번 태풍이 지나간 만큼, 쓰러진 관련 농작물에 대한 피해 복구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난 홍수도 이삭이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발생했다며, 당시에는 농경지 침수와 유실, 매몰로 벼 피해가 제일 컸다고 덧붙였다.
권 원장은 북한의 수확량 감소에는 신종 코로나 여파로 비료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것도 한 몫 한다고 지적했다.
VOA에 따르면 워싱턴의 민간단체 한미경제연구소의 트로이 스탠거론 선임국장은 북한 식량 사정이 최근 몇 년보다 더 위태로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스탠거론 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조치로 교역량이 크게 감소해 식량 수입과 식량 생산에 필요한 주요 물품의 투입에 제한이 있었다고 말했다.
게다가 북한의 주요 곡창지역을 강타한 홍수까지 더해져 북한이 올해 최근 몇 년 보다 더 심각한 식량 부족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스탠거론 국장은 말했다.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광주광역시 서구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3일 재개관한다.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공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서구는 예산 총 15억여 원을 ..
울산 남구,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6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남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점포 화재와 산불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절차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숙달을 통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
고교학점제 공동 교육과정 역량 강화 …학생 선택권 넓힌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 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의 핵심 요소인 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 문수축구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 현장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은 27일 문수축구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에서 잔디 상태로 인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
방인섭 시의원,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사업 해법 모색
[뉴스21 통신=최세영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7일 오후 시의회 연구실에서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주사업자였던 롯데의 사업 철수와 경기침체에 따른 유통업 구조변화, 프로젝트금융의 부진 등이 이어지며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인 복합환승센터 사업의 활성화 불씨를 살리고 사...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