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사이버 금융 범죄에 대해 거듭 경고했다. 미 정부 부처가 발령한 합동 경보를 환영한다며, 세계 각국에 민관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국무부는 북한 금융 해킹에 대한 미 정부 부처의 경보 발령을 높이 평가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8일 VOA에 “우리는 사이버안보·기반시설안보국(CISA)과 재무부, 사이버 사령부, 연방수사국(FBI)이 금융 부문을 겨냥한 북한의 악성 소프트웨어에 대해 기술 경보를 발령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 정부 4개 기관은 지난 26일 ‘비글보이즈’라고 명명한 북한 해킹팀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활용한 금융 해킹을 재개하고 있다며 기술 경보를 합동으로 발령했다.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 ‘비글보이즈’가 올해 2월 이후 다수 국가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시스템을 통해 현금 탈취를 재개했다는 경고다.
국무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북한의 악성 사이버 활동은 미국과 세계 각국을 위협하며, 특히 국제금융 시스템의 무결성과 안정성에 상당한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은 사이버 공간에서 분열적이고 파괴적이거나,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동에 관심을 집중하고 이를 규탄하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나라들과 밀접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은 2018년 10월 북한 해킹조직이 ATM을 활용해 현금인출 사기를 위한 악성코드를 확인했다며 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올해 4월에도 북한의 사이버 위협 전반에 대한 합동 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국무부는 지난해 11월 4일 발표한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악성 사이버 활동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이 인도태평양 파트너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