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VOA북한에 2년여 간 억류됐다 지난 2014년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와 그의 가족들이 미국 연방법원에 북한을 상대로 미화 2억5천만 달러의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북한 최장기 억류 기록을 세웠던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씨와 부인 배유진(미국명 Lydia) 씨, 아들 배상우(미국명 Jonathan) 씨, 딸 배해진(미국명 Natalie) 씨, 여동생 정수현(미국명 Terri) 씨 등 5명의 원고는 지난 17일 피고 북한을 상대로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피해 배상을 하라며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손해배상 민사 소송(civil action)을 제기했다.
특히 소장에서 케네스 배 씨의 변호인 측은 배 씨가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된 북한으로부터 납치돼 고문을 당했고, 북한이 배 씨와 가족들에게 육체적, 심리적 고통과 경제적 피해를 입혔다면서 그로 인한 2만5천달러의 손해배상과 징벌적 배상판결을 요청한다고 명시했다.
북한 취조원들은 그가 거짓 자백을 하지 않거나 협조를 하지 않으면, 케네스 배씨를 참수해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 묻어버리겠다며 살해위협을 가했다.
한편, 케네스 배 씨는 지난2012년 11월 기독교 활동을 통한 정부 전복 혐의로 북한 당국에 부당하게 체포돼 살해위협을 받고 거짓자백을 했고 2013년 4월 국가전복음모죄로 노동교화형 15년형을 선고받았지만 2014년 11월 9일 풀려나 현재 한국 서울에 체류하고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