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최근 인민군 백두산 답사 과정에서 3명의 군인(20대)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피 땀 눈물’ 춤을 모방해서 췄다는 이유로 도중에 부대로 호송되는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데일리NK이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함경남도 속후역에서 평양발 혜산행 열차가 정전으로 갑자기 멈춰섰고, 이때 진행된 오락회에서 공군 및 반항공군사령부 소속 직속 구분대 군인 3명이 춤을 췄는데 이를 지켜보던 보위국(전 보위사령부) 성원들이 갑자기 이들을 끌고 갔다.
이들은 기차에 동행 중이던 총정치국 선전부 선전원과 보위국 과장의 결정으로 속후역전 보위소대에 넘겨 부대로 호송됐다. “선렬들의 혁명정신을 따라 배우러 가는 도중에 퇴폐적인 남조선(한국) 춤을 흉내냈다”는 이유였다.
조사 과정에서 군인들은 일단 ‘남조선 춤인지 몰랐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부대 내에서 배웠다” 혹은 “입대 전(前) 사회에서 ‘흥탄소년단’ 춤이 유행해 따라 추었을 뿐이다”라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한편 북한 군 당국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양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관련, 총정치국은 지난 8일 전군(全軍)에 ‘자본주의 사상문화와 새세대 청년군인 문제’라는 정치학습교양자료를 배포, 조직별 토론 진행을 지시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