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채널A 뉴스캡쳐지난 3일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내용의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미래통합당 태영호 의원이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에 대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지시로 법을 만드느냐”고 묻자 민주당의원들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태 의원은 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김여정이 만들라고 하니 서울에서 이렇게 고속으로 법을 만드느냐”며 " 이런 법이 국회에서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북한 인권유린) 가해자인 김정은이 요구하는 법을 국회에서 만들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이에 대한 민주당 소속 외통위원장인 송영길 의원은 "남북관계의 주요 원칙은 멸공통일이 아니라 평화통일”이라며 “왜 김정은을 도와주는 법안을 만들었느냐는 식으로 의도를 매도하면 논의가 어렵다"는 식으로 지적했다.
이어서 "관행을 배우시면서 상대방을 존중하며 발언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이자 통합당 조태용 의원이 "
“태 의원에 대한 훈계성 발언이 나왔는데 국회에서 상대방 의원의 발언에 대해 이런저런 지적을 하는 것은 본 적이 없다”며 “태 의원의 발언에 대해 선을 긋는 듯한 발언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항의했다.
앞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5건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을 논의했지만, 여야의 입장이 엇갈려 5건의 법안을 안건조정위로 넘겨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