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북한 양강도 혜산시 삼수발전소 댐 호수에서 배가 침몰해 탑승자 15명 전원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데일리NK이에 따르면 양강도 소식통은 “지난 10일 오후 쪽배를 타고 혜산지역에서 갑산으로 가던 사람들이 모두 물에 빠졌다”며 “실종자는 가두여성(가정주부) 11명, 중년 남성 3명, 9살 어린이 1명이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들은 주로 혜산에 상품을 사기 위해 갑산에서 왔던 사람들”면서 “가족들과 지역에서 시신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지 이미 보름이 지났다는 점에서 이들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소식통은 “호수를 나무로 만든 쪽배를 이용하면 보다 싸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면서 “이 때문에 많은 주민이 배를 이용했는데 이번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고의 배경에 북한의 열악한 교통 사정이 포함된다는 지적이다.
소식통은 “배가 원체 낡아 바닥이 통째로 빠지면서(떨어져 나가)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사람들이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점도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많아야 10명 정도 태울 수 있는 배에 너무 많은 사람을 태웠다고 한다”면서 “장사꾼들이 있다 보니 짐까지 실려 있어 낡은 배가 견디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