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대남전단 살포를 예고하고 실제 준비에 나섰던 북한이 계획 실행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9일 데일리NK이에 따르면 내부소식통은 “화상회의 당일 오후 2시에 대적사업을 일시 중단한다는 김여정 동지의 지시가 통일전선부에 내려졌고, 같은 시각 최고사령부는 총참모부에 전투준비태세에서 명령을 기다리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화상회의로 당중앙군사위 예비회의를 진행한 지난 23일 당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지도하신 제7기 제5차 당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 사상을 집행하기 위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김여정 제1부부장 동지 지시’라는 제목의 문건이 통일전선부에 내려졌다.
총참모부에 내려진 최고사령부 명령에는 ‘지상·해상·공중 및 분계연선 지역에서 지금의 전투동원태세를 견지하며 명령을 기다리라’는 내용과 함께 하계훈련 준비와 관련한 지시사항이 담겼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소식통은 “현재로서는 통전부가 삐라를 소각하거나 처분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후에 다시 계기점이 되면 문재인이 대통령을 할 때에는 언제든 써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