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뉴스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북전단 50만 장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회원 6명이 전날 밤인 22일 오후 11~12시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전단 '6.25 참상의 진실' 50만 장과 소책자 '진짜 용 된 나라 대한민국' 500권, 1달러 지폐 2000장, SD카드 1000개를 20개의 대형풍선에 담아 살포했다"라고 주장했다.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접경지역에서 24시간 경비 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경찰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라고 밝혔고 군 관계자도 "전단지 살포 인근지역(파주시 월롱면) 부대에서는 살포행위가 관찰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북한은 대대적인 대남전단 살포를 예고한 데 이어 대남 확성기 재설치 작업을 하는 정황도 여러 군데에서 포착됐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