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로이터통신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좌관이 미-북 관계를 후퇴시켰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볼튼 전 보좌관의 회고록은 허구라고 비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 정상회담을 언론의 관심을 받기 위한 행사 정도로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18일, 트럼프 대통령이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미치광이(Wacko)’로 지칭하면서, 그가 나라 망신을 시켰다고 비난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또 “그가 북한을 위해 ‘리비아 모델’을 살펴 보고 있다고 말했을 때 다 망했다. 나와 매우 잘 지내고 있던 김정은이 그의 미사일처럼 분통을 터뜨렸고, 그럴 만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김정은) 볼튼을 옆에 두고 싶어하지 않았다”며 “ 볼튼의 멍청한 모든 주장이 북한과 우리를 형편없이 후퇴시켰으며, 지금까지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볼튼 전 보좌관의 책 발간 자체도 비판했다.
그는 “끔찍한 평점을 받고 있는 볼튼의 책은 거짓말과 지어낸 이야기의 모음”이라며 “모든 게 나를 나쁘게 보이게 하려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