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VOA미국이 북한과 외교를 지속할 준비가 돼 있지만 북한이 진지한 협상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유럽연합은 북한에 도발을 자제하고 협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빈 주재 미 국제기구대표부의 재키 월코트 대사는 17일,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등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역사적인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설정한 목표를 외교를 통해 진전시키는 데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코트 대사는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이사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그러나 북한은 협상에 임하려는 진지한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월코트 대사는 미국이 관여할 준비가 돼 있지만, 북한이 국제 의무와 약속을 완전히 이행해야 한다는 집단적인 요구에는 전혀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유엔 안보리의 관련 대북 결의도 여전히 유효하며, 유엔 회원국들은 해당 결의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모든 나라들이 유엔 제재를 완전히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고, 제재 회피를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어 월코트 대사는 IAEA 회원국들이 지난해 정기 총회에서 북한이 불법적인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속하는 것을 규탄하고, 북한에 핵확산금지조약(NPT)과 IAEA 안전조치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고 언급했다.
또 북한에 모든 도발을 중단하고,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며,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미국과의 협상을 재개할 것을 촉구하는 데에 모든 회원국이 일치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는 것이 안보와 번영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연합(EU)은 이날 IAEA 이사회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에 협상 복귀와 도발 자제를 촉구했다.
EU는 북한의 계속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며,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 신뢰 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핵무기 실험 유예 선언을 더 이상 지키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북한의 최근 발표에 우려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북한이 의미 있는 협상에 복귀하고, 그 사이에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유예를 고수하며,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향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이 이런 조치를 취할 때까지 기존 제재를 엄격하게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웨덴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 주재 대표부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북한이 국제적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스웨덴은 추가 대화를 촉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광주광역시 서구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3일 재개관한다.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공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서구는 예산 총 15억여 원을 ..
울산 남구,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6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남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점포 화재와 산불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절차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숙달을 통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
고교학점제 공동 교육과정 역량 강화 …학생 선택권 넓힌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 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의 핵심 요소인 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 문수축구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 현장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은 27일 문수축구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에서 잔디 상태로 인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
방인섭 시의원,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사업 해법 모색
[뉴스21 통신=최세영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7일 오후 시의회 연구실에서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주사업자였던 롯데의 사업 철수와 경기침체에 따른 유통업 구조변화, 프로젝트금융의 부진 등이 이어지며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인 복합환승센터 사업의 활성화 불씨를 살리고 사...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