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그룹, 거창군 학생에게 5,000만 원 장학금 지원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3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거창군 모범 학생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민 귀뚜라미 그룹 회장과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 장학생,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해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격...
무안국제공항[뉴스21통신/장병기] 전라남도는 2일 국방부가 광주 군공항 이전 예비이전후보지로 무안 망운면 일대를 공식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이 광주 군공항 이전 절차의 첫 단계로서 국방부와 전남도·광주시·무안군이 오랜 소통과 협의를 거쳐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광주 군공항 이전은 대통령 주관 광주 타운홀 미팅(2025년 6월 25일)을 계기로 대통령실 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6자 협의체(기재부·국방부·국토부·광주시·전남도·무안군)가 구성되면서 이전 논의가 본격화됐다.
이후 범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과 조정을 바탕으로 2025년 12월 17일 6자 공동 합의문이 발표되면서 이전 절차 추진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전남도는 이 과정에서 4자 사전협의를 위한 정부 중재안 마련과 무안군 지역발전사업 비전 제시 등을 통해 주민 수용성 확보에 노력했으며, 실질적 6자 합의 협상 테이블을 만드는 등 중재 역할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1월 실시된 여론조사에선 광주 군공항 통합이전에 대해 61.5%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속한 이전 절차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또한 행정통합 특별법에 관련 특례 조항이 반영되면서 국가산단 지정 등 지역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적 장치도 확보됐다.
전남도는 지난 1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에게 추진 의지와 지원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단순 통합공항 이전이 아니라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협력의 마중물이 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통합특별시의 행정 위상을 동력 삼아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후보지 선정 이후 진행될 이전 후보지 선정, 이전 주변 지역 지원계획 수립, 주민공청회 등 모든 과정에서 무안군민의 편에서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일방적 추진이 아닌 소통과 상생을 통한 새로운 무안군의 비전을 군민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나가다 그냥 못 지나쳤어요”... 대구역에 군위 로컬푸드 ‘북적’
“지나가다가 그냥 못 지나쳤어요. 신선해 보여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4월 3일 개장한 군위로컬푸드 직매장 대구역점이 첫날부터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역을 오가는 시민들은 매장 앞에 진열된 신선한 농산물과 활기찬 개장 행사에 이끌러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췄고, 매장 안은 장을...
의성조문국박물관, 주말엔 박물관-보물함 냅킨아트 체험 운영
의성군(군수 김주수)조문국박물관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주말엔 박물관 - 보물함 냅킨아트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중한 물건을 담는 보물함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만들기 활동과 전통 문양에 담긴 상징과 숨은 의미를 .
이지혜, 성형 전 관상이 더 좋다는 평가에 당혹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성형 전 관상이 현재보다 더 좋다는 전문가의 평가를 받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이 관상 및 족상 전문가 김백문 씨를 만나 인생 상담을 받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 씨는 이지혜의 과거 사진과 현재 얼굴을 비교하며 “원판 관상이 더 좋..
트럼프 ‘나토 탈퇴’ 발언…유럽, 자력 방어 체계 구축 나서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탈퇴를 공개적으로 시사하자, 유럽 주요국들은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자력 방어 체계를 강화하는 전략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탈퇴는 어렵지만, 공개 언급만으로도 ‘회원국 공격 시 공동 방어’라는 나토 5조의 신..
백경현 구리시장 ‘1천 원 전세’ 해명, 법적·도덕적 의혹 해소엔 ‘역부족’
[구리=서민철 기자]백경현 구리시장이 최근 불거진 ‘1,000원 전세’ 및 ‘차명 재산’ 의혹에 대해 “악의적 음해”라며 반박에 나섰으나, 정작 핵심 쟁점에 대한 법적 소명은 빠져 있어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백 시장이 내놓은 해명이 차명 재산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으로 해석되면서 사법 당국의 조사가...
트럼프 연설, 승전 선언인가 패권 피로의 고백인가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은 겉보기에는 승전 연설처럼 들렸지만, 실상은 미국이 아직 정리하지 못한 전쟁을 승리로 포장하려는 정치적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온다.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군사력이 사실상 무너졌다고 선언하면서도, 앞으로 2~3주간 추가 공격 계획을 밝히는 등 승리와 미완의 ..
광주 호남대 중국인 유학생, 허위 미국 학위로 비자 변경 논란
광주 호남대학교에 편입한 중국인 유학생 100여명이 허위 미국 대학 졸업장을 활용해 체류 자격을 바꾼 정황이 드러나, 관계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단순 서류 미비를 넘어 조직적 개입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2일 호남대와 출입국 당국에 따르면 출입국관리법 위반 의혹을 받는 유학생은 112명으로, 이들은 지난해 3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