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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 과밀학급 해소 기대… 문석주 의원, 학교 진출입로 및 안전 대책 점검
  • 최세영 울산취재본부본부장
  • 등록 2026-03-30 16: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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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수고 신설과 수학문화관 이전… 문석주 의원, 종합적인 교육 환경 개선 주문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농소2·3동)**은 30일 오전, 울산 북구 중산동 소재 (가칭)약수고등학교  신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과 학교 진출입로 확보 및 공사 차량 통행에 따른 주민 불편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문석주 의원과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학교 주변 도로 환경과 향후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분진 등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가칭)약수고등학교 설립은 울산 북구 지역의 일반고 과밀학급 문제를 해서하고 원거리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구 약수초 부지를 활용하여 추진되고 있다. 본 사업은 총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1단계는 16학급(특수2학급포함) 규모로 2028년 3월 개교 를 목표로 한다. 이어 2단계는 8학급을 추가 확충하는 방식으로 2030년 3월 추진될 예정이며, 이는 기존 수학문화관 리모델링 및 이전·재배치 계획과 연계되어 검토 중이다.

현재 공정은 구 약수초 본관동 부분 철거 단계로, **3월 30일 기준 철거 공정률은 80%**를 기록하고 있다. 상부 구조물 철거는 완료되었으며, 현재 본관동 바닥 기초 철거와 기계실 철거, 폐기물 반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체 철거 공사 기간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4월 말까지다.

현장을 직접 살핀 문석주 의원 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정문 진출입로 인접 부지 매입 등 도로 여건 개선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폐기물 반출 시 발생하는 분진과 소음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고, 인근 주택가와 수학문화관 이용객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 관리 대책을 재점검했다.

문석주 의원은 "(가칭)약수고등학교 신설은 북구 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임을 강조하며, "학생 안전과 주민 생활 불편 해소, 수학문화관 이전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학교 신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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