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 남기봉 본부장
  • 등록 2026-01-30 21:09:02

기사수정
  • - 환경영향평가와 관계기관 협의 등 후속 절차가 진행 -

제천시 왕암동·신동·봉양읍 일원에 81만1,86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조감도.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다.


제천시는 2022년 충북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한 이후, 2023년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를 완료했으며,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충청북도는 중앙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이어왔다.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는 산업 입지 여건과 수요 분석을 토대로 기업 유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해 왔으며, 합리적인 분양가 산정을 위해 사업비 구조와 재원 조달 방안도 함께 검토해 왔다. 승인 신청 이후에는 환경영향평가와 관계기관 협의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시장은 “제천 제4 산업단지는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제천 제4 산업단지는 북부권 균형발전의 중요한 축”이라며 “충북도와 제천시, 충북개발공사가 긴밀히 협력해 산업단지계획이 원활히 승인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 제4 산업단지는 제천시 왕암동·신동·봉양읍 일원에 81만1,86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기존 제천 제1·2·3 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점 20%’의 함정... 소영호 장성군수 예비후보, ‘허위사실 공표’ 선관위 고발장 접수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 ‘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전격 고발 당했다. 2026년 3월 25일 접수된 고발장에 따르면, 소 후보는 당선될 목적으로 불특정 군민들에게 ...
  2. [단독] “내가 제일 젊다더니?” 소영호 후보, ‘나이·경력’ 부풀리기 의혹으로 또 피소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숫자 왜곡’ 논란에 이어 후보자의 ‘신상 왜곡’ 의혹까지 터지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소영호 예비후보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나이와 경력을 사실과 다르게 공표한 혐의로 장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당했다. “11월생보다 형인 6월생이 최연소?”....
  3. 24억 자산가 백경현 구리시장, 거주지는 ‘1천원 전세’… 차명재산 의혹엔 ‘침묵’ [구리=서민철 기자]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백경현 구리시장이 최근 공개된 재산 신고 내역과 관련해 이른바 ‘1,000원 전세’ 논란에 휩싸였다. 본지는 해당 의혹에 대해 백 시장 측에 공식 질의서를 보내고 해명을 요청했으나, 백 시장 측은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어 유권자들의 의구심이 ...
  4. “신고 20여 건? 전북도당 접수 사실 없다”...경선판 흔든 ‘팩트 공방’ 관사 대체 임대 논란도 반박...경선 막판 ‘의혹 정치’ 공방 격화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이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둘러싼 ‘현금 살포 의혹’과 ‘자택 임대차 논란’이 동시에 불거지며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다만 1일 공개된 전북도당 공식 입장과 김 지사 해명을 종합하면, ...
  5.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
  6.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최대 60만원까지 3580만명 대상 [뉴스21 통신=추현욱 ]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직접 지원에 나선다.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580만명에게 1인당 10만~60만원이 지급된다.정부는 31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2026년도 추경안'을 의결했...
  7. 손흥민, '역사적 1천번째 A매치 선발 출격 준비'...28일(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A매치 기간이라 홍명보호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특히 홍명보호 공격수들은 이번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을 무실점으로 통과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