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부동 단독주택 현장 출입구에 경찰통제선을 설치했다.
충북 제천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보일러 유독가스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70대 부부 중 남편이 숨지고 아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12일 낮 12시 38분경 제천시 서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집 안에 연기가 가득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피해 부부의 아들 A 씨로, 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아 거주지를 직접 찾았다가 이상 상황을 발견하고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 부엌에서 70대 남편 B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을 확인했으며, 거실에서는 그의 아내인 70대 여성 C 씨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주택 내부에는 연기가 자욱했으나 화재로 인한 불꽃이나 그을린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연통에서 발생한 유독가스가 주택 내부로 유입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보일러 설비 상태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가스 누출 여부와 환기 상태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원인 분석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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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천미경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경제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천미경 의원은 12일 오전, 2026년 동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의 일환으로 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처 및 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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