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츠와프는 폴란드의 남서부 실레시아 지방에 있는 돌니실롱스크주의 주도이다.
폴란드에서 네 번째로 큰 이 도시에는 우리 발 높이의 난쟁이 동상들이 시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은행 앞에는 ATM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난쟁이가, 스타벅스 앞에는 커피를 주문하고 노트북을 켠 힙스터 난쟁이가, 대학교 앞에는 독서에 잠긴 난쟁이 교수님이 우리를 반겨준다. 현재 브로츠와프에 있는 난쟁이는 총 4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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