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2차예선에서 남북대결이 성사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남북한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됐다. 한국의 강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북한은 중동의 강호 레바논과 조 2위 자리를 다툴 전망이다.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북한은 레바논을 상대로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북한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한 카타르월드컵 2차예선 조추첨 결과 한국, 레바논,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와 함께 H조에 배정됐다.
남북한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맞붙는 것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예선이후 12년 만이다.
첫 남북대결은 오는 10월 15일 평양에서 열리고 두 번째 대결은 내년 6월 4일 한국에서 치뤄진다.
한편 이번 조추첨은 1차예선을 통과했거나 건너 뛴 아시아축구연맹 40개 회원국이 대상이 됐다.
북한은 9월 5일 평양에서 레바논과 경기를 한 뒤 9월 10일 스리랑카 원정, 10월 15일 평양 남북대결, 11월 14일 투르크메스탄 원정, 11월 19일 레바논 원정 이후 내년 3월과 6월 스리랑카, 한국,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 등 총 8경기로 12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게 된다.
자료출처=자유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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