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봉구 둘리뮤지엄 개관 4주년 ‘둘리네 집들이’
  • 장은숙
  • 등록 2019-07-17 13:28:39

기사수정
  • 7월21일 둘리뮤지엄 개관 4주년 기념행사 개최, 입장료 50% 할인


▲ [사진제공=도봉구청]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둘리뮤지엄 개관 4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뮤지엄 안팎에서 ‘둘리네 집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당일에는 모든 방문객에게 입장료 5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둘리뮤지엄에서는 ‘캐리커처 이벤트’, ‘둘리 클레이 자석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기획전시실에서 행되는 ‘쌍문동 만화인전’의 참여 작가이자 ‘빅토리 메이플’의 저자인 양정미 작가의 사인회도 마련되어 있다.


둘리뮤지엄 야외공간에서는 둘리뮤지엄과 MOU를 체결한 ‘피규어뮤지엄W’의 피규어 화분을 만들어보는 ‘에코히어로 체험 부스’, 성북선잠박물관의 손수건에 다양한 문양을 염색해보는 ‘스텐실(Stencil) 체험 부스’, 직접 나만의 부채를 만들어보는 ‘둘리 캐릭터 부채 만들기 부스’ 등 체험부스가 열리고, 히어로 캐릭터가 등장하는 ‘코스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그 외에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마술 공연인 ‘헬로 포터 마술쇼’,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등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분수대 광장에서는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 ‘빵야 빵야 물총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개관 4주년을 맞아 둘리뮤지엄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문화체험으로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뉴스21 통신=최세영 ] 유홈(달동)                          유홈(백합)유홈(삼산)유홈(양정)유홈(태화)                                ▲ 조감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년층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