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마포구청]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저소득 가구의 이불을 세탁해 주는 ‘찾아가는 세탁소’ 사업을 7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세탁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의 침구류를 직접 수거해 세탁 후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침구류의 경우 부피가 커 가정에서 세탁이 힘들고 저소득 가정에서는 비용부담으로 인해 세탁소를 이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 해 결국 위생 및 건강문제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실정을 반영해 구는 16개 동 중 2개 동에서 자체 특색사업으로 저소득 주민을 위한 빨래방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저소득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사진제공=마포구청]이에, 구는 저소득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시정협치형 사업에 공모했다.
그 결과 사업 추진구로 선정돼 예산 2,700만 원을 확보하여 7월부터 사업을 전 동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 대상은 총 660가구이다. 가구당 약 41,000원, 이불 3장 기준이다.
대상 가구는 동 주민센터에서 발굴해 추천하거나 저소득 주민의 신청을 받는다.
또한, 사업수행이 가능한 세탁소가 없는 동은 인근 동 세탁소나 사회적 기업을 수행업체로 선정할 수 있다. 이처럼, 지역 내 세탁소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도 참여시킴으로써 지역경제 및 사회적 기업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문의는 주민등록 주소지 및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세탁소 사업으로 계절이 지나도 이불 빨래 엄두가 나지 않는 주거 취약계층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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