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뽕 따러 가세’ 붐, 송가인도 깜짝 놀란 노래와 댄스 실력 대폭발!
  • 장은숙
  • 등록 2019-07-15 15:29:10

기사수정
  • ‘전직 가수 맞네!’ 송가인 옆 든든히 지키는 ‘특급 도우


▲ [사진제공 = TV CHOSUN ‘뽕 따러 가세’]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의 붐이 송가인도 깜짝 놀랄, 전직 가수다운 노래와 댄스 실력을 폭발시키며, ‘특급 도우미로서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 ‘뽕남매 송가인과 붐이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 은 물론 해외 오지까지 찾아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하는 글로벌 로드 리얼리티다.

 

붐은 송가인 옆을 지키는 특급 도우미이자 송가인과 팬들 사이를 이어주는 큐피트로 분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낸다. ‘요즘 대세답게 가는 곳마다 사람을 몰고 다니는 송가인을 보호하며 오빠만 믿어라고 외치는 각별한 오빠미를 터트리는가 하면, 송가인에게 다가오는 팬들을 일일이 반기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심을 전달해주고 있는 것. 또한 전국 각지를 누비는 강행군을 소화하는 송가인에게 끊임없이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힘을 불어넣고 있다.

 

무엇보다 붐은 뽕 따러 가세를 통해 전직 가수다운, 녹슬지 않은 끼를 유감없이 폭발시키며 현장을 압도하고 있다. 붐이 의외의 가창력으로, 송가인과 입을 맞춘 듀엣곡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던 것. 더욱이 송가인이 노래를 부를 때면, 언제, 어디서나, 무슨 노래에서든, 브레이크, 팝핀, 웨이브, 막춤 등 장르를 불문한 화려한 댄스 실력을 모두 쏟아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이런 붐의 지칠 줄 모르는 댄스 자판기 활약으로 인해 송가인 역시 덩달아 자신도 모르게 그동안 숨겨왔던 무아지경 막춤 실력을 발휘,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그런가하면 붐은 송가인과 미스트롯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데에 대해 너무나 만족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미스트롯 당시 소찬휘 티어스를 부르는 것을 보고 정통 트로트 외에 다른 장르도 잘하겠다는 확신이 있었는데, 이번 뽕 따러 가세에서 트로트 외에 댄스, , 발라드 등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것을 직접 확인하니 역시 송가인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웃어 보였다.

 

이어 “‘미스트롯 당시에는 굉장히 프로 의식 강하고 모든 무대에 열정을 다하는 가수라고 느꼈다면, ‘뽕 따러 가세에서는 인간미를 느꼈다 팬들을 직접 찾아뵙고, 진심을 다해 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며 이들을 감싸 안아주는 모습을 보고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송가인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끝으로 붐은 사연을 주신 분들을 만나서 촬영하는 매 순간, 큰 사랑과 웃음과 감동을 받고 있다 “‘뽕 따러 가세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나에게 한 편의 행복한 에피소드다. 누구보다 내가 가장 큰 힘을 얻는 느낌이다라고 각별함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의외의 예능감과 순발력을 보여주는 송가인과 그 옆에서 훈훈한 오빠미를 발산하는 붐의 호흡이 기대 그 이상이라며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우리가 느끼는 감동과 행복이 안방극장에도 그대로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2.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5. 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뉴스21 통신=최세영 ] 유홈(달동)                          유홈(백합)유홈(삼산)유홈(양정)유홈(태화)                                ▲ 조감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년층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
  6. KTX·고속버스 한 곳에서, 익산역 환승체계 개선 구상 나서 호남 철도의 관문 '익산역'이 고속철도와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자리에서 갈아타는 복합환승센터로 확장하는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익산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
  7.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시 “2개 노선 도시철도망 확정” 환영 [뉴스21 통신=추현욱 ]고양특례시 관내 도시철도 2개 노선이 12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국토부에서 최종 승인·고시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서북부지역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해 왔던 철도교통망 확충계획의 일부인 도시철도 사업이 확정되었다”라고 밝히고 “촘촘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