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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전공 대학생, 미래의 복지사 현장 체험 ! - 복지업무 담당 ... 복지정책과, 어르신장애인과, 행복나눔과, 여성가족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19-07-12 12: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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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오는 15일, 16일 이틀간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구청 공공복지 사업을 바로 알 수 있도록 ‘미래의 사회복지사, 체험 현장속으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이번 체험은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7곳의 사회복지 실습생 100명이 참여하여 진행되며, 첫 날인 15일 취약계층 9세대를 직접 찾아가 청소 및 정리정돈, 후원물품 전달, 고충 삼당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다음날 16일에는 실습생들이 구청을 방문해 평소 궁금해 했던 공공복지에 대한 속시원한 대답을 듣고, 직접 경험한다.


구청 내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복지정책과, 어르신장애인과, 행복나눔과, 여성가족과 4개부서 담당팀장들이 사업을 상세히 소개한다.


특히, 사회복지 실무 공무원이 겪었던 사례발표를 통해 현장 중심의 진솔한 설명과 참여 소감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또한, ‘미래의 사회복지사, 체험 현장속으로!’는 평소 사회복지 실습생들이 매년 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간복지 분야에서 경험하는 것에 착안, 달서구의 공공복지 분야를 체험을 통해 공공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선 현장의 취약계층 실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틀간의 체험을 통해 향후 미래의 사회복지사로서 우리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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