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승원)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태)는 11일 강남동주민센터(동장 최남희)에서 관내경로당 20개소에 180만원 상당의 수박 120개를 전달하는 수박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일일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한편 강남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휴지 및 물비누 등 판매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르신 말벗 봉사, 물품 기부 등을 통해 경로효친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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