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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후손에 물려줄 산림친환경 계획에 돌입 김오순
  • 기사등록 2019-07-11 21: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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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원목생산업 교육

- 재해예방, 산림생태계 유지 위해 친환경 벌채 안전교육

 

                            임목산업지원세미나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오는 16일 산림휴양과 주관으로 목재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벌채업종사자, 산주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벌채와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벌채란 다 자란 나무를 모두베기 할 때 장마, 태풍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산림생태계와 경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ha당 평균 굵기보다 큰 나무를 일정본 이상 무리지어 남겨 놓는 것을 말한다.

 



벌채업 종사자와 산주에게 친환경 벌채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안내하고 유형별 사례중심으로 사업장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해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분별한 산림벌채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목재생산의 안정성을 확보해 산주의 수익도 올리면서 아름다운 산림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러한 계획적 주도하에 (정종순군수 ) 산림의 훼손우려지역은 태양광발전소 허가를 유보 억제를 노력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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