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양개선 프로그램 ‘고독한 남자의 부엌’ 성황리 종강
  • 박광천
  • 등록 2019-07-08 15:25:28

기사수정
  • 매주 100%의 출석, 우울감 감소, 주관적 건강감 점수 등 긍정적 평가


광주시보건소가 영양개선 프로그램 고독한 남자의 부엌을 성황리에 마쳤다

▲ 광주시보건소가 진행한 영양개선 프로그램 ‘고독한 남자의 부엌’을 성황리에 마쳤다


 

고독한 남자의 부엌은 관내 65세 이상의 영양 불균형 위험이 있는 저소득 남성 홀몸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38일부터 628일까지 주 1, 12회 실시한 영양개선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조리사) 및 자원봉사자의 지도로 실시된 고독한 남자의 부엌에서는 10여 가지의 요리실습과 영양관리 교육이 진행됐으며 남성 홀몸어르신들이 직접 조리하고 음식을 만들어 개인용 용기에 담아 집으로 가지고 가기도 했다.

 

우울감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저소득 남성 홀몸어르신들은 매주 100%의 출석률을 보였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1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우울감 감소, 주관적 건강감 점수와 식품 섭취 다양성 점수가 높아지는 등 10가지 설문문항에 있어 대부분 매우 좋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혼자 산지 10년이 넘었는데 늘 밥과 반찬을 해먹는 게 고민이었는데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상대적으로 식생활 자립이 어려운 남성 홀몸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프로그램 수혜 대상자를 점차적으로 늘려 누구나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