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엄마들과 함께 만드는‘아이키우기 좋은 광진구’
  • 김민수
  • 등록 2019-07-03 11:50:51

기사수정
  • 김선갑 구청장, 민선7기 1주년 기념해 육아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 가져

▲ [사진=광진구청제공]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민선7기 1주년을 기념해 7월 2일 시립 광진청소년센터에서‘아이키우기 좋은 광진구 만들기’ 기획공연인 ‘육아정책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쇼는 육아맘의 고충을 공감하고 보육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개그공연을 통한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열리며, 1부는 참여자 250여명의 육아맘과 구청장이 함께 하는 육아정책토론회로 펼쳐졌다. 


 토론회는 행사 전 미리 참여자들이 작성한 질문지 중 몇 가지를 선택해 김선갑 구청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현장에서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정책과 광진구 보육정책 방향 및 우수 정책 등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 구청장은 “2018년 광진구 출생아수는 2,000명 수준으로 매년 급감하고 있으나 출산양육지원금 및 축하용품지원사업은 물론 장난감도서관 운영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으로 보육환경을 개선해 출산율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부에서는 개그맨 김경아와 김미려가 진행하는 코미디쇼 ‘투맘쇼’를 선보였다. ‘투맘쇼’는 모든 엄마들에게 전하는 힐링쇼로, ‘전투육아’, ‘헬육아’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이다. 


 이 날 공연에 참여한 윤연희 씨(구의1동)는 “집에서만 있어서 아이들하고만 소통했는데 밖에 나와서 좋은 공연도 보고 정보도 공유하니까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작지만 육아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잠깐이나마 ‘엄마’라는 이름에서 벗어나 ‘나’스스로만 생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