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 포스터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생태에 대한 이해와 교훈,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4회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을 개최하고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생태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소년한국일보·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후원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온 생명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희망 이야기’를 주제로 생태와 환경을 이야기하는 단편동화를 접수한다.
     
생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기성작가의 경우 등단한 지 5년 이내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응모자는 1편의 단편동화(편당 200자 원고지 40매 내외)와 응모신청서 등을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 또는 공모전 누리집(www.nie-contest.com)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 등 관련서식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생태문화 확산 가능성과 표현의 창의성 등 예술적 완성도를 심사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는 국립생태원 누리집을 통해 10월에 발표한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 9편을 선정하여,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국립생태원장상과 상금 200만 원 등 총 8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 9편은 수상 작품집 형태의 생태동화책으로 내년 상반기에 발간할 계획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4회째 맞는 이번 생태동화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과 생태보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에게 생태적 교훈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의 이어지는  단풍 풍경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 3억 원 돌파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중구청제공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의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10월 31일 기준 3억 원 500만 원을 기록했다. 중구의 연도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2023년 6,400만 원, 2024년 1억 5,200만 원, 2025년 10월 말 기준 8,900만 원이다. 중구는 올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전 부서 사업 제안을 통해 발굴한 8건의 기금사업..
                    
                
                            “병영성 따라 걸으며 역사와 문화의 숨결 느껴요”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중구청제공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오는 11월 8일(토) 오전 9시 병영초등학교 및 병영성 일원에서 ‘2025년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
                    
                
                            남덕유산 미리내 야영장 풍경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젠슨 황' 자리 인기 폭발하자…'이용 1시간 제한' 안내문
                        
                        [뉴스21 통신=추현욱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깐부치킨' 매장 유리창에는 특별한 안내문이 붙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앉았던 자리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자 해당 테이블에 1시간 이용제한을 둔 것이다.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깐부치킨에 다녀간 젠슨 황이 앉아 있던 테이블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
                    
                
                            거창국민여가캠핑장 ‘미리내숲’, 2025 공공 우수야영장으로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 거창흥사단(대표 고병길)이 수탁·운영 중인 거창국민여가캠핑장 ‘미리내숲’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공공 우수야영장’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전국 공공야영장을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사기 혐의로 피소…경찰 조사
                        
                        [뉴스21 통신=추현욱 ]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제주경찰청은 지난달 이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고소장에는 이씨가 지난 2018년 11월 지인 A씨에게 생활비를 빌려달라고 요청해 2021년부터 4월까지 9차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