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엄태준 이천시장]
▲  [사진=엄태준 이천시장]엄태준 이천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협업할 수 있는 민관협업시스템을 만들어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우선 행정 실현을 목표로 시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학교 개강식을 갖고 민주시민, 시민활동가, 참여예산, 감사·청렴 4과정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시민을 최우선에 두고 이천시 행정을 이끌며 사랑받는 공직사회, 행복한 시민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시정 우선 과제로 일자리정책을 꼽았다. 이천시는 지난해 일자리 정책을 잘 펼쳐 6월 3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전국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 등 일자리 정책이 널리 인정받고 있다.
엄 시장은 “노사대표, 노인·장애인·여성·청년 등 계층별 일자리전문가, 시의원, 일자리 관련 간부공무원 등 20명의 인사를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4월 26일 이천시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며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일자리와 관련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시민을 위한 일자리시책을 마련해 올해 신규일자리 11,669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 고용촉진을 위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과 50?60대 신?중년의 취업과 창업지원 사업을 확대해 인생 2막을 잘 꾸려 가실 수 있게 지원하고, 여성 맞춤형 일자리 시책도 강구하고 있다”며 “ 올해도 차질 없이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최고의 복지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균형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균형발전 계획도 세우고 있다.
엄 시장은 “체계적이고 균형적인 도시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2021년 준공 예정인 중리택지 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더불어, 3개 역세권은 개발방식에 대한 다각도의 구상과 검토를 통해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며 “신도시 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쇠퇴하는 구도심에 대해서도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도시 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등 균형적인 정책을 펼치고,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해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이 있으면서도 조화로운 도시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1년 동안 다양한 정책과 공약사업을 펼치며 이뤄낸 성과도 이야기 했다.
엄 시장은 “취임 100일 발표한 100개 공약 중 14건을 완료하고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공약은 계획수립과 사전절차를 수행하고 있다”며 “응급의료 취약지역 지원 사업을 통해 장호원, 모가, 설성, 율면 등 남부지역에 24시간 응급의료 서비스를 시행해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소중한 목숨을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천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일죽~대포간 지방도329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이 행안부 투자심사를 통과해 경기도가 재설계비를 편성했으며,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6공구)는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대상으로 선정되어 전 구간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고질적인 주차문제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팔을 걷어 부쳤다.
엄 시장은 “주차문제와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호원 대중교통복합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설운동장과 남천공원 등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가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마지막으로 “시민이 낸 혈세가 공평성을 토대로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 안내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2월 초까지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 안내 기간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철에는 배추·무 등 채소류와 젓갈 등 재료를 다루는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므로,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확히 구분해 배출해야 한다. 흙이 묻은 배추 겉잎, 쪽파·대파·마늘&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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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11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세대 재산(주택·토지 등)이 4억 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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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율무축제, 방문객 15만 명·매출 10억 원 돌파
                        
                        연천군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곡리유적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 큰장터)’가 1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총 10억 9,8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청정 연천, 율무의 고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100여 개 농가와 단체가 참여해 200여 개의 농특산물 부스를 운영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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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교육 개최
                        
                        연천군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운영에 앞서 농가주 104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에 따라 농가의 합법적 고용관리와 근로자 인권보호,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준비를 강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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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 ‘페이커’, LPL 상대로 다전제 11연승 도전
                        
                        T1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에서 LPL(중국) 팀을 상대로 다전제 11연승에 도전한다.T1은 31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롤드컵 8강전에서 애니원즈 레전드(AL)를 상대로 맞붙는다. AL에는 ‘타잔’ 이승용과 ‘카엘’ 김진홍이 소속되어 있어 ‘한중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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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리즈 4차전 시청률 10% 돌파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TV 시청률이 10%를 넘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전국 시청률은 10.0%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LG가 9회초 6점을 몰아치며 7-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앞서 열린 3차전에서는 한화가 8회말 6득점으로 7-3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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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아무리 그만두고 나와도 '김건희'가 뭐냐" . . . 법정서 '여사' 호칭 생략에 발끈
                        
                        [뉴스21 통신=추현욱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 방해 혐의 재판에서 내란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가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언급하며 '영부인 김건희'라고 호칭하자 "김건희가 뭡니까"라고 불만을 표출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 심리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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